유안타증권 IRP 계좌개설 5분 완벽 가이드

노후 대비와 동시에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재테크 수단입니다. 특히 유안타증권에서는 간편한 비대면 개설부터 안정적인 상품 운용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어,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IRP 계좌를 개설하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 신청 방법


유안타증권 IRP 계좌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T-Rex, T-Radar M)을 통해 IRP 계좌를 선택해 개설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절차 후 신분증 제출, 계좌 정보 입력, 약관 동의만 거치면 됩니다.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도 빠르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유안타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계좌 개설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출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상담받을 수 있기 때문에 IRP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유안타증권의 모바일 앱인 '티레이더 M(T-Radar M)'을 통해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앱을 실행한 후 메뉴에서 ‘계좌 개설’ → ‘IRP’ 항목을 선택하고, 본인 인증과 실명확인을 거친 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얼굴 인증, 공동 인증서 또는 타행 계좌 인증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이 제공되며, 실명 확인 후 즉시 계좌번호가 발급됩니다.



✅ 대상 조건


유안타증권 IRP 계좌는 소득이 있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직장인, 자영업자, 공무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됩니다. 기본적으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소득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 수령 조건에 따라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IRP 계좌로 수령하고자 하는 퇴직자도 별도 자격 요건 없이 개설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IRP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동일 금융기관에 IRP 계좌가 개설되어 있는 경우에는 중복 가입이 불가하며, IRP와 연계된 상품이나 보험에 이미 가입돼 있는 경우 사전 해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이 없는 무직자의 경우 세액공제 혜택은 받을 수 없으므로 운용 목적에 맞게 판단해야 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직장인 근로소득자 세액공제 + 퇴직금 수령용
자영업자 사업소득자 연 700만원 한도 세액공제
프리랜서 기타소득자 세액공제 + 개인납입 가능
퇴직예정자 퇴직금 수령 예정 퇴직금 수령 전용 계좌로 활용
무직자 소득 없음 세액공제 불가, 일반 운용만 가능


✅ 지급 금액


유안타증권 IRP 계좌의 세액공제 혜택은 연간 납입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700만원까지 공제 대상이 됩니다. 일반 가입자의 경우 연 400만원까지, 퇴직연금이 없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종합소득금액에 따라 13.2% 또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최대 115만 5천원의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 납입 금액과 소득 수준에 따라 절세 혜택은 달라지며, 중도 인출 없이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 시에는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특히 IRP 계좌는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총 1,2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가능하므로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고소득자에게도 유리한 절세 수단이 됩니다.


구분 납입 한도 세액공제율 최대 공제액
일반 근로자 연 400만원 13.2% 52만 8천원
퇴직연금 미가입자 연 700만원 16.5% 115만 5천원
연금저축 중복 가입자 연금저축 포함 최대 1,200만원 13.2~16.5% 최대 198만원
프리랜서/자영업자 연 700만원 13.2~16.5% 115만 5천원
55세 이후 수령 조건 없음 연금소득세 적용 이자소득세 면제


✅ 유효기간


IRP 계좌의 세액공제 유효기간은 연말정산 기준으로 매년 갱신됩니다. 해당 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납입한 금액이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익년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절세 효과로 반영됩니다. 따라서 연말에 몰아서 납입하기보다는 분기별, 월별로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납입한 금액은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분할 수령 시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일반 소득세보다 낮은 세율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일시금으로 수령할 경우 기타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유효기간을 고려한 운용 전략이 중요합니다.


납입 기간은 본인의 재정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일시 정지 및 재개, 납입금액 변경도 가능합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납입을 중단하더라도 계좌는 유지되며, 연말정산 혜택만 제한될 뿐입니다. IRP 계좌는 장기운용을 목적으로 설계된 금융상품이므로 최소 5년 이상, 이상적으로는 1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확인 방법


IRP 계좌 개설 및 납입 내역은 유안타증권 모바일 앱(T레이더M) 또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연금상품’ → ‘IRP 계좌 현황’ 메뉴로 진입하면 현재 계좌 상태, 납입 금액, 수익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내역은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연도의 IRP 납입 내역은 자동으로 연말정산 자료로 제출되며,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 항목을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RP 계좌에서 운용 중인 상품 내역이나 변경 이력, 예정 수령액 등도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상세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납입 증명서 출력도 가능하여, 각종 공공기관이나 세무용 제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Q&A


Q1. IRP 계좌는 연금저축과 함께 가입해도 되나요?

A1. 네, 가능합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별도로 운용되며, 세액공제 한도도 각각 적용됩니다. 연금저축은 연 400만원, IRP는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두 계좌를 병행하면 최대 1,100만원까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중도 인출이 가능한가요?

A2. 일반적인 사유로는 중도 인출이 제한되며, 부득이한 사유(예: 파산, 중증 질병, 천재지변 등)일 경우 예외적으로 일부 인출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을 중도 인출할 경우 그에 따른 추징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기 운용을 권장합니다.


Q3. 어떤 상품에 투자할 수 있나요?

A3. 유안타증권 IRP 계좌에서는 예금성 상품(정기예금), 채권형 펀드, 주식형 펀드, ETF, TDF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자산을 배분할 수 있으며, 리밸런싱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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